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전에 미국 학교 어드미션 커미티 강연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와 결이 유사한 내용이었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책으로만 봤을 때보다 직접 설명을 들을 때 이해가 쉬웠습니다. 구체적으로 SOP를 비교하여 준비해야하는 스토리 라인에 대한 설명이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저는 연구가 아닌 technical 학위 과정 (졸업 후 취업 목적)을 알아보고 있는데, 밋업 신청 전에는 내세울 연구 성과가 별로 없어서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Q&A 이후에, 오히려 직장/실무 경험을 토대로 서류를 준비할 수 있다는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고 자신감과 안심도 얻어간 것 같습니다. Q&A에서 적극적으로 정보 검색 및 질문을 준비해온 분들이 있어 저도 그 열정을 받아가고 더 제대로 준비하게 각성이 되었습니다 ㅎㅎ
미국 박사는 채용이다. 돈 값하는 지원자인가? Vision/Mission & alignment + Q&A, 그냥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왜 떨어졌는지 100%이해하고 갑니다.
유학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준비 방법이나 미국의 입시 특성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었던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정성적인 관점으로 대기업 채용에 비유해서 설명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정량적인 생각으로 봤을 땐 제 스펙이 부족해보였는데 정성적 관점에선 부족한 스펙을 채우고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싶은지 가장 기본적인 생각부터 할수있는 시간이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큐엔에이를 통해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질문들의 답변을 들어서 더 궁금한 주제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정답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되 정답을 쥐어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이 아주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오히려 이 부분이 저에게 큰 동기가 되었고 앞으로 갈 방향을 정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입발린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간에 선생님께서 "앞으로 작성할 SOP나 CV 등이 여러분의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던 부분이 저에겐 깊게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설명회였습니다. 지방에서 먼 걸음 했는데 충분한 가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생각해보지 못한 측면들을 Q&A를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예정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Q&A에서 점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두 질문 "왜 석박사 학위가 필요한지", "왜 미국인지"에 대한 스스로의 답변이 구체화되었습니다. 또한, 이전 설명회에 참여하여 박향미 선생님을 두 번 뵈었는데 일관되게, 반복적으로 스스로가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를 깨달을 수 있게끔 해주셔 감사했습니다.
처음에 지원전반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을 이해하기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신 것과 마지막에 질문을 통해서 궁금한 점을 직접적으로 여쭤보고 고민이 많았던 부분에 대한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연역적 접근이라 훨씬 좋았습니다. 목표가 취업으로 변하더라도 도움이 될 거 같은 내용들이었고, 큰틀에서는 인생자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자극이 되었습니다.
미국 대학원 입학과정에 대해 연역적으로 알려주셔서 지금까지 했던 고민들의 방향성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제한 qna도 너무 좋았습니다.
방향성 제시와 단기/장기로 나누어서 설명해주신점, QNA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SOP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왜 중요한지를 알게되어 목표가 구체화되어 좋았습니다.